국채금리 급등에 S&P 0.8%↓

      2022.10.21 05:51   수정 : 2022.10.21 05: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 증시가 국채수익률(금리) 급등 영향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20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0.22포인트(0.30%) 내려 3만333.59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9.38포인트(0.80%) 하락한 3665.78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65.66포인트(0.61%) 밀려 1만614.84로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들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증시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하락과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 전환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약 4.24%다.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의 패트릭 하커 총재가 강력한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를 더욱 키웠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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