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출신 강세정 “엄정화 콘서트에서 캐스팅됐다”(대한외국인)
2022.10.25 13:46
수정 : 2022.10.25 13:46기사원문
‘대한외국인’ 배우 강세정이 파파야로 데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10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일꾼 도시 여자들’ 특집을 맞아 배우 최정윤, 강세정, 방송인 김새롬 그리고 부팀장으로 TEMPEST의 형섭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강세정은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해 순해 보이는 인상과 큰 눈으로 비주얼 멤버로 활약했다.
강세정은 “당시에 콘셉트가 있었다. 멤버 한 명씩 색깔과 과일을 담당했는데, 막내라서 초록색의 풋사과를 담당했다”며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한다는 후문이다.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C 브리원 ‘대한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