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 지역공동체 시설 리모델링 기념식 열어
2022.10.25 13:57
수정 : 2022.10.25 13: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지역공동체 시설의 리모델링 준공기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리모델링 시설은 부산 사하구 소재 '활짝'이다. 마을 활동가들이 지역주민을 위해 자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HUG는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노후 공공시설 개선 프로젝트인 'HOPE with HUG'를 7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는 프로젝트에 3억원을 기부했다.
HUG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을 통해 '활짝'이 지역주민 소통 공간과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HUG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