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아이파크’ 오는 11월 견본주택 연다…영주 최초 랜드마크 단지 탄생 예고

      2022.10.26 10:00   수정 : 2022.10.26 16:12기사원문

'영주 아이파크'가 경북 영주서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이파크 브랜드 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우수한 정주 여건과 입지를 확보해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우수한 조망권에 차별화된 특화설계 적용돼 품격 높은 생활 기대

'영주 아이파크'는 영주 휴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총 428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이파크’ 이름에 걸맞은 화려한 외관은 물론, 최신 평면구조와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 첨단 시스템 등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장점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모든 세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실속 평면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B(294세대)를 중심으로 66㎡, 115㎡ 4개 타입으로 선보여진다. 지하 3~4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예정이다.

주거공간에는 4베이 위주 설계를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 세대에 팬트리 및 드레스룸을 기본으로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더했다. 입주 시 전용면적보다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차별화 포인트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스마트홈 시스템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조명과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홈네트워크를 제어하는 것이다. 입주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조명이나 난방도 조절할 수 있다.

조경 특화단지로 조성되는 것도 장점으로, 수경시설과 나무 그리고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마련된다. 어린이놀이터와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키즈스테이션도 계획돼 있다. 동측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우수한 조망권도 확보된 상태다. 서측으로 어린이 공원이 있고 동측에 소공원이 있으며, 남측으로 풍부한 녹지가 들어서 있다. 여러모로 친환경 단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통, 생활 인프라, 교육,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장점 누리는 골든 입지 선점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영주 아이파크'의 우수한 입지다. 이 단지는 특히, 교육 여건이 탄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동부초등학교와 영주중학교가 자리해 있고 영주고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게다가 영주에서 진학률이 가장 높은 대영고를 비롯해 영광고, 영주여고가 약 2km 이내에 있어 자녀 교육 환경이 중요한 수요자들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주변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도 완비돼 있다. 영주시청, 영주시 보건소, 영주시민 운동장 등 영주 시내 상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홈플러스 영주점, 농협파머스마켓과 여러 재래시장도 인접해 있다. 접근성이 탁월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가흥교차로 이용 시 중앙고속도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반경 2km 내에는 KTX 중앙선 영주역도 있어 인근 도시를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조경 프리미엄과 각종 커뮤니티시설 등 아이파크 브랜드 만의 차별화를 확보해 호평 된다”며 “게다가 영주 시내의 인프라를 가까이 품고 있고 영주에서 처음 선보여지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라는 이점까지 갖춰 랜드마크 단지로의 자리매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중 오픈할 예정으로,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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