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동만의 춤사위, ‘인연4:환귀본향무’ 30일 달오름극장서 개최
2022.10.25 16:08
수정 : 2022.10.25 16: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 전통무용계에서 실력과 이론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풍류객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호동만의 멋스러운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는 춤무대 ‘인연4:환귀본향무’가 오는 30일 오후 5시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춤문화예술연구소와 김호동우리춤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서울대 법과대학 최고지도자과정 ALP 총동문회, 청주대 연극영화과 총동문회, 풍류객 김호동 총 후원회가 후원한다.
이날 공연은 ‘비상’ ‘태평무’ ‘살풀이춤’ ‘도살풀이’ ‘한량무’ ‘덧배기 춤’ ‘살풀이춤’ ‘승무’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