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키신·사라장과 한솥밥

      2022.10.26 11:32   수정 : 2022.10.26 11: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역대 최연소로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IMG 아티스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임윤찬은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을 비롯해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 장영주(사라 장)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5일(현지시간) 클라이번 재단에 따르면 IMG 아티스츠는 영국 런던 사무소에 있는 2명의 매니저를 임윤찬 담당으로 배치했다.




임윤찬은 목프로덕션을 통해 "세계에 있는 위대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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