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팸족'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설계 타운하우스 인기
2022.10.27 09:00
수정 : 2022.10.27 09:00기사원문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펫팸족('pet'과 'family'의 합성어)에 최적화된 타운하우스 ‘공주 마리노아 타운하우스’가 오는 27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마리노아(MariNoa)는 동물의 수를 세는 ‘마리’와 히브리어로 휴식과 평안을 뜻하는 ‘Manoah’의 합성어로 ‘동물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곳’이란 뜻이다.
반려동물 특화 빌리지인 ‘공주 마리노아’는 충청남도 공주시 상왕동에 지하 1층~지상2층, 전용면적 84㎡(33평형) A•B 2개 타입, 41개동(세대)로 구성된다.
‘공주 마리노아 타운하우스’는 카페, 풀빌라, 테마파크, 글램핑장, 반려동물 관련시설 등 가족과 반려동물의 휴양과 레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 대규모 펫 테마파크 내 들어서는 타운하우스이다. 단지내 펫파크에는 애견수영장, 애견훈련장, 애견카페, 애견놀이터, 애견샵, 동물병원 등이 입점 예정이며 24시간 편의점, 휘트니스센터를 갖춘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 편의시설로 들어선다. 단지 내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수목의 피톤치드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프라이빗한 세대별 독립 정원과 2층 테라스공간 등 특화설계와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벙커주차장이 마련됐다. 최근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전용 전기차 충전기 등 편의시스템도 도입했다.
세대 내부는 반려동물 출입도어, 향균 안전 바닥재, 향균 논슬립 안전계단, 향균 타일벽지 등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빌트인시스템이 무상 제공된다.
‘공주 마리노아’는 충남권 주요 도시인 공주, 세종, 대전 사이에 위치하여 차량 20분대면 쇼핑, 문화, 놀이 등 다양한 도심의 인프라를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이다. 남공주IC, 유성JC, 남세종IC를 이용 하여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서울- 세종 고속도로 및 행복도시-공주 탄천 연결도로(공주탄천국도40호선 - KTX공주역 - 국도23호선-세종)가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 공주 옥룡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세종 코스트코를 차량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효포초, 공주시청, 세계 유산인 공산성, 마곡사 등도 차량 10분대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뒷면으로 와우산이 위치하고 앞으로는 왕촌천을 품은 배산임수 입지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주 마리노아’ 홍보관은 충천남도 공주시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