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 전국 홈플러스 입점
2022.10.27 08:57
수정 : 2022.10.27 08:57기사원문
홈플러스에 입점하는 살림공방 제품은 가정용 세정제, 화장실용 탈취제 등 총 10개 제품이다. 차량용 세정제부터 방향·탈취제까지 100여 종의 자동차 관리 용품을 개발해 온 불스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 출시한 홈케어 전문 제품이다.
살림공방은 지난 4월 롯데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유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홈플러스 입점을 통해 전국 단위의 유통망 채널 확장에 다시 한번 나섰다.
대표 제품인 살림공방 가정용 세정제는 욕실용, 주방용, 곰팡이 제거용 세정제 3종으로 구성됐다. 밀착력이 우수한 거품이 분사 직후 흘러내리지 않고 벽면이나 바닥에 달라붙은 채 작용하여 오염 부위에 뿌린 뒤 물로 헹구기만 해도 강력한 세정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욕실용과 주방용 세정제는 국내공인기관에서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균주 4종에 대한 항균 효과를 확인했고, 곰팡이 세정제의 경우 검은 누룩곰팡이, 푸른곰팡이, 토양 사상균, 청색 곰팡이, 흑효모에 대한 항곰팡이 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욕실용, 주방용 세정제의 경우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을 통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세정제 특유의 강한 냄새 대신 고급스러운 블랙베리향과 상큼한 자몽향까지 함유됐다.
살림공방은 이오는 11월 16일까지 3주 동안 가정용 세정제 3종에 한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화장실 탈취제의 경우 30% 할인도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살림공방 관계자는 "집안 구석구석 트러블을 쉽고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연구 개발된 브랜드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홈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살림의 가치를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