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2022.11.01 11:04
수정 : 2022.11.01 11:04기사원문
염 의장은 이날 오전 9시께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 김봉균 의장 비서실 정무실장, 이계삼 의회사무처장 이하 간부공무원들과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어 조문록에 ‘비통한 마음입니다.
한편, 광교 경기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오는 5일까지 24시간 운영되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방문해 추모할 수 있다.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일 기준 총 155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경기도민은 3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