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품은 아파트 지역 부동산 대장주로 인기 여전

      2022.11.03 09:00   수정 : 2022.11.03 09:27기사원문

요즘 같은 부동산 침체와 금리 인상 속에 한 채라도 잘 선택하자는 주의가 강해지면서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호수 인근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중 호수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유탑건설이 시공에 나서는’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전라북도 군산 은파호수공원 인근인 군산시 미룡동 일원에 4개 동 지하 3층~지상 23개층, 378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뛰어난 입지와 더불어 차별화된 상품설계도 호평 된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중형 단일평형 공급이라는 파격적인 구성을 제안하면서도 △84㎡A 180세대 △84㎡B 123세대 △84㎡C 75세대 등 다양한 타입을 차용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 타입은 4bay 설계를 적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채광과 통풍이 훌륭하다. 일부 타입 최상층에는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락방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유탑건설만의 특화설계를 기반으로 한 독서실, 북카페, 동호회실, 회의실,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피트니스존, 필라테스존,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계획돼 입주 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호수 프리미엄과 더불어 용문초, 금강중, 군산대 캠퍼스를 도보 10분 거리로 이동할 수 있는 학세권이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예술의 전당, 군산의료원 등을 차량 10분대로 접근할 수 있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새만금산단, 군산국가산단을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직주근접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이동성 또한 좋다.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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