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닷새 연속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2022.11.04 09:23   수정 : 2022.11.04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전 9시쯤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10월31일부터 닷새 연속 조문이다.

이날 조문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이재명 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10월31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시청광장 합동분향소를 처음 찾았다. 이후 1일에는 국무회의 후 국무위원들과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방문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2일과 3일에는 이날과 같은 시각에 다시 서울시청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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