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부터 점심까지 여의도·광화문·잠실 교통통제...'JTBC 서울마라톤' 열려

      2022.11.05 15:56   수정 : 2022.11.05 15: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서울시는 오는 6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 40분까지 '2022 라이프플러스(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이 열리는 상암과 여의도, 광화문, 잠실 등의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 5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42㎞) 및 여의도공원(10㎞)까지다.
휴일 교통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통제 대신 가변차로를 운영하는 등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운전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카카오내비와 T맵도 우회로를 안내한다.


구체적인 교통통제 시간과 우회 구간 등은 120다산콜센터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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