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생리대 나왔다...예지미인, 1매 100원대 제품 선봬
2022.11.08 14:52
수정 : 2022.11.08 14:52기사원문
예지미인 순슬림 데일리는 고물가 상황에서 실속형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이다.
제품 사이즈는 대형(28개입), 중형(32개입), 팬티라이너 롱(81개입)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전량 국내 생산과 마케팅 비용 절감 노력 등을 더해 생리대 기준 1매당 약 1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다. 홈플러스 매장·온라인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만날 수 있다.
순슬림 데일리는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 등급으로 통과했다. 또한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3D 라이트핏 커버와 파워흡수층을 적용했다. 라이트핏 커버가 생리혈이 닿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하고, 2차 흡수체가 생리혈을 이중으로 잡아줘 역류와 샘 걱정을 줄였다. 라이트홀이 피부에 커버가 접촉하는 면적을 30% 가량 줄여주기 때문에 필라테스, 테니스 등 운동으로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불경기 속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생리대를 제공하기 위해 중저가 제품군을 강화했다"며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품질혁신과 여성의 건강한 삶에 대한 연구개발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