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불교계·기독교계 원로 만나 조언 구해
2022.11.08 16:09
수정 : 2022.11.08 16: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전 불교계, 낮에는 기독교계 원로를 만나 다양한 조언을 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앞으로 다른 종교계 원로 분들을 만나 경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지난 4일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영가 추모 집회, 5일에는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6일에는 중구 명동성당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 참석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