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취약계층에 7500만원 상당 쌀·김치 후원

      2022.11.10 14:15   수정 : 2022.11.10 14: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과 물가 상승으로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쌀과 김치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두산건설은 약 75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기부했다.

후원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 동남부 취약계층 1303가구에 전달됐다.


권경훈 두산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두산건설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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