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사내’ 최종 타임테이블 공개 “12월 1일 컴백”
2022.11.11 08:13
수정 : 2022.11.11 08: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수 정동원이 12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동원이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내’로 돌아온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11일 ‘사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컴백 날짜가 변경되며 수정된 이번 타임테이블 이미지는 검은색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활동의 컨셉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을 보면 컴백 일정 변경 전 공개한 10월 25일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과 28일 티저 이미지1 공개를 시작으로, 11월 중 티저 이미지, 컴백콘텐츠, 앨범 프리리스닝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에 참여한 정동원은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첫 정규 앨범으로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한 음반 파워와 음원 파워까지 갖춘 정동원이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