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2022.11.12 08:15
수정 : 2022.11.12 08:15기사원문
11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였다.
또한,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 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 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