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예비 창업자를 위한 11월 창업설명회 개최

      2022.11.15 08:49   수정 : 2022.11.15 08: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오는 24일부터 전국 6개 도시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크린토피아 창업설명회는 30년간 국내 세탁 시장을 선도해 온 크린토피아의 성공 노하우 및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24일에는 대전광역시, 천안시, 광주광역시에서, 25일에는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29일은 서울에서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세탁 편의점, 기존 세탁 편의점에 코인 빨래방을 결합한 세탁 멀티숍, 그리고 코인 빨래방 단독으로 운영하는 '코인워시365'까지 총 3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 세탁 편의점은 고객의 세탁물을 접수하고 세탁이 완료된 세탁물을 고객에게 인도하는 세탁 중개 시스템이다.
특별한 세탁 기술 없어도 소자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크린토피아의 대표적인 창업 모델로서 세탁 편의점만 단독으로 운영 중인 점포는 현재 2000여 개에 이른다. 세탁 멀티숍은 세탁 편의점과 코인 빨래방의 결합으로 더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전국 880여 개가 운영 중이다. 셀프빨래방 단독으로 운영중인 '코인워시365'는 전국 300여 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크린토피아는 창업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과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설명회를 통해 가맹 계약을 완료하면 사업 모델에 따라 코인워시 건조기 1대, IoT 솔루션 요금, 임대료 40% 등을 지원한다.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주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