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보일러실에서 ‘펑’... 부산 아파트 화재
2022.11.15 10:25
수정 : 2022.11.15 10:25기사원문
이날 화재로 연기가 위층으로 올라가 주민 약 20여명이 대피했다. 또한 거주자 2명과 이웃주민 2명 등이 대피과정 중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에 따르면, 당시 베란다 보일러실에서 ‘펑’소리와 함께 연기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보일러와 가재도구 등 소방추산 약 4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