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2022.11.17 13:32
수정 : 2022.11.17 13:32기사원문
정 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문재인 청와대와 국정원의 주선 혹은 방조 없이 우리 민간기업 쌍방울과 아태평화교류협회가 북한 공작 총책 김영철 전 통일전선부장에게 뇌물을 상납하는 일이 가능한가”라며 “명백한 국기 문란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 회의에서 명단 공개를 두고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사태가 이 지경이 된 것은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 민주당은 공범에 가깝다"며 '민주당 배후설'을 거듭 제기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