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넥슨…첫날 방문만 1만명, 둘째날도 '인기'
2022.11.18 15:12
수정 : 2022.11.18 15:28기사원문
18일 넥슨에 따르면 개막일인 전날 넥슨 부스에는 관람객 1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카트라이어: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에 대한 관심은 유독 더 높았다. 전날의 열기가 이틑날에도 이어지면서 넥슨 단일 부스에만 지스타 2022 폐막까지 4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지스타 2022는 보통 토요일에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다"며 "작년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지스타 개막 첫날엔 넥슨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들이 시연존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은 게임 체험을 마친 게임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플레이 소감과 재미요소, 개선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