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만 160여대 배치한 넷마블…'지스타로 레벨업'
2022.11.18 17:35
수정 : 2022.11.18 17:35기사원문
지스타 2022가 개막한지 이튿날인 18일 넷마블 부스는 전날처럼 게임 시연을 기다리는 이들로 붐볐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2에서 개발 중인 신작 4종을 출품했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3인칭 슈팅(TPS)과 MOBA 장르를 혼합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배틀로열 게임 '하이프스쿼드' 등이다.
현장에선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에 대한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넷마블 관계자는 "나혼렙에 대한 반응이 유독 좋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반응이 현장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카카오웹툰의 유명 지식재사권(IP)인 '나 혼자만 레벨업'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액션 RPG다.
이날 넷마블은 현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인플루언서 대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출품작의 신규 프로모션·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힘을 보탰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