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관광협회중앙회와 ‘관광산업 발전’ MOU

      2022.11.25 08:09   수정 : 2022.11.25 08: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4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의실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과 공익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을 통한 국민 행복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홍보·마케팅 교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현안(디지털 전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조사·연구 및 관련 사항 추진 △관광 분야 ESG 등 공익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지원·협력 등이다.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기업인 GKL과 함께 관광업계의 구인·구직난 해소와 디지털 전환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해 보자”고 말했다.

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GKL은 관광 공기업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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