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작업복 국내 1위… 해외 판로개척도 활발
2022.11.27 19:14
수정 : 2022.11.27 19:14기사원문
올해 설립 9년차인 다인누리는 연평균 25%의 성장률을 이어가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21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9년부터는 해외 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미국, 두바이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다인누리는 조달청 입찰 공사, 수의 계약 등을 진행하는 관공서 사업, 전시·컨벤션 사업을 운영하며 국내와 해외의 바이어 정보 교류를 위한 상담회, 전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쇼핑몰, 복지몰 등 사용자별 온라인 스토어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운영한다.
다인누리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업체 견학 기회 제공, 연 2회 해외여행을 지원한다. 장기 근속자 포상 제도, 팀빌딩을 위한 팀 운영비 등을 제공하며 경조사비, 명절 선물 등을 지원한다.
상시 채용을 진행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