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득남 "큰 축복"

      2022.11.28 08:52   수정 : 2022.11.28 08: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큰 축복이라서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현빈)

배우 현빈(40)과 결혼한 손예진(40)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예정일은 12월이었으나, 손예진은 지난 27일 건강하게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한지 8개월만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함께 찍었다.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현빈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홍보 인터뷰에서 "아직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며 "큰 축복이라서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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