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목요일에 만나는 예술공감 콘서트
2022.11.28 14:48
수정 : 2022.11.28 15: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문화재단이 매월 첫째 목요일에 펼쳐온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12월 공연을 오는 1일과 8일 재단이 운영하는 공간 4곳에서 나눠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 11개 창작공간에서 진행된 '서울 스테이지11'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공연이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서울 스테이지11'로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마지막 '서울 스테이지11' 특별히 오는 1일과 8일 두 번 진행된다. '서울 스테이지11'은 지난 4월 시작해 59회 공연으로 약 300명 예술인에게 활동 무대 지원, 6000여 명의 시민을 만나며 누구나 일상 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