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청서 취업 토크 콘서트 개최

      2022.11.29 09:34   수정 : 2022.11.29 09: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2022년 취(Cheer)! 업(Up)! 톡(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구직 여성,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취업 토크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되는 현실에서 경력단절을 극복해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 등을 공유하고 경력단절 극복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력단절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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