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MOU

      2022.12.01 14:02   수정 : 2022.12.01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화우가 경상북도 탄소중립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화우는 지난 11월 30일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탄소 중립 및 환경 분야 관련 법률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은 경제활동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산소를 공급하는 숲 조성 등을 통해 상쇄시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화우는 이번 MOU를 통해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및 환경 분야 사업을 기획·추진하고, 관련 법적 자문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자문을 제공하는 대표 로펌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화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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