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갖춘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공급

      2022.12.08 09:26   수정 : 2022.12.08 09:26기사원문
요즘 새 아파트 분양 시장을 지배하는 입지 키워드는 멀티(Multi)세권, 혹은 다(多)세권이다.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은 물론, 30·40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지인 학세권과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운 몰세권 요소까지 한꺼번에 갖췄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마디로 교통과 교육 환경이 좋으면서, 편리한 입지란 이야기다.



다세권을 전면으로 내세운 단지는 청약 성적도 좋다. 최근 높은 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하는 단지의 특징은 다세권이란 점이다.
역세권이면서,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등의 요소 중 최소 세 개 이상 가진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이다.

인천에서는 현대건설이 다세권 요소로 입지적 장점이 있는 백운주택1구역 주택재개발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12월 분양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 485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단지명에서 잘 드러나는 것처럼 인천시청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인천 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는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 거리에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한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이 가깝고 주변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 역시 돋보인다.
롯데백화점(인천점), 뉴코아아울렛(인천점), 올리브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구월점), 롯데마트(인천터미널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인천 대표 상권 중 하나인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 석바위공원, 석바위소공원, 올림픽공원, 희망의숲 등 크고 작은 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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