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고양향동지식산업센터현장, ‘안전경영대상’ 고용부 장관상 수상

      2022.12.15 12:22   수정 : 2022.12.15 12:22기사원문

태영건설은 고양향동지식산업센터현장이 14일 열린 ‘제30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건축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현장은 1차(서류심사), 2차(현지심사), 3차(최종심사)에 절쳐 진행된 심사에서 자율안전보건관리 체제구축,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등 노사 협력으로 산재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착공 이후 안전관리 및 계획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태영건설 건축본부와 안전보건실의 지원을 바탕으로 초기단계인 계획단계와 설계단계에서 전담 TF팀의 직접 참여로 안전시공 계획를 위한 공법 선정, 자재 계획, 토공 구조 등 전 분야에 주도적인 기술안전시공을 위한 엔지니어 협업으로 선제 안전관리 모델을 표준화하고 기술시공 관리를 통한 안전관리 활동을 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을 선도해왔다.



아울러 태영건설은 해당 현장뿐만 아니라 전 현장에서 안전보건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 근로자의 의견을 듣는 ‘TY안전콜’과 ‘호루라기제도’를 시행해 노사간의 안전보건에 대한 가치를 동기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상 사업장은 2023년도 산재예방유공 포상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들 받게 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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