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개관에 1만5500여명 몰려

      2022.12.19 16:54   수정 : 2022.12.19 16:54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진행
청약자 대상 추첨 1등에 '벤츠 C-class'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한신공영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17일 견본주택 전경(사진 제공=한신공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한신공영이 공급하는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가 개관 후 1만5500여명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9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한신공영은 지난 16일 포항 북구 학산동 민간특례화 사업의 일원인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포항시민의 많은 관심 속에 1만55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 학산동 일원에 위치한 '학산 학신더휴 엘리트파크’는 전용 74·80·84·107·114㎡ 총 1455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청약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2023년 1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벤츠 C-class' 승용차를, 2등에게는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여행권(2매)을, 3등에게는 아이패드 에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공원 특례화 아파트인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유례 없는 교육특화단지로 원스톱 교육라이프를 형성하는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인다.

단지는 포항을 대표하는 포항고, 포항여고 등을 두고 있다. 포항 교육은 평준화가 됐지만 포항고, 포항여고는 현재까지도 도심 고교 중 서울 연고대등의 진학률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중심의 입지적 강점을 앞세워 교육과 주거의 근접형으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학교 보건법 시행령 제 3조(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따라 주변 유해시설이 들어 설수 없어 유해시설이 차단된 우수한 면학을 조성하고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학원이 밀집돼 있다.

또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전액무이자, 보통 유상에서 볼 수 있는 품목들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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