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퓨처·NICE·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캠퍼스 배달음식 묶음 배송 서비스에 투자
2022.12.20 09:06
수정 : 2022.12.20 09: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벤처스, 퓨처플레이, NICE그룹,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캠퍼스 배달음식 묶음 배송 서비스 업체에 투자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벤처스, 퓨처플레이, NICE그룹,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하이퍼로컬 푸드앱 배달긱의 운영사 클라우드스톤에 투자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스톤은 팁스지원금 5억원과 투자금 17억원을 합쳐 총 22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자금의 사용 용도는 기존 배달긱 사업의 성장을 위한 운영자금뿐 아니라 광주과학기술원, 광주광역시 및 KT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의 연구개발비로도 사용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