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엠넷 재팬 어워즈’서 ‘올해의 루키’ 선정…전 세계 주목
2022.12.20 12:52
수정 : 2022.12.20 12:52기사원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데뷔한 케플러는 두 번째 미니 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연이어 발매,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케플러의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는 일본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을 받았고, ‘제 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특별상을 수상했다.특히, 케플러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여자 신인 아이돌’, ‘2022 K글로벌 하트드림 어워즈’의 ‘K 글로벌 슈퍼루키상’, ‘2022 MAMA AWARDS’의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