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경제인협회, 복지시설 성금 전달

      2022.12.25 17:39   수정 : 2022.12.25 17: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지역 청년 사업가들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지난 21일부터 전주지역 아동청소년 보육시설을 찾아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전주호성보육원, 전주영아원, 삼성휴먼빌 등을 차례로 찾아 6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청년경제인협회는 지난해 출범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오성현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취업·진로 탐색, 멘토링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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