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임동순 수석부행장 선임
2022.12.29 14:36
수정 : 2022.12.29 14: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임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아문디자산운용 측은 "임 신임 대표이사는 인사, 재무뿐 아니라 디지털혁신 및 신탁업무 등에서 3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췄다"며 "업계 최상위 자산운용사로 도약을 준비 중인 아문디자산운용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