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브, ‘Remote Internship’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2.12.29 15:31   수정 : 2022.12.29 15:31기사원문

(주)퍼브(대표이사 강성욱)의 리모트인턴쉽(Remote Internship) 프로그램은 2022년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22년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ESG 경영의 S(사회) 분야와 연계하여 청년에게 취업역량 향상 기회를, 기업에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2년도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리모트인턴쉽(Remote Internship) 프로그램은 퍼브, CJ올리브네트웍스, 한국경제신문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게더타운, 브릿지오피스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과 퍼브 LMS 솔루션 ‘퍼즐’ 기반의 러닝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학생이 실제 직장 내에서 수행하는 업무를 체험하고 디지털전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러닝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 외 지역의 대학생/청년들에게 학습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책자를 포함한 교육 관련 교보재와 웰컴키트를 증정하고, 취업/심리 전문 코치들의 상담과 특강이 매주 제공되며, 수료자에게는 1인당 최대 90만원의 참가자 수당을 지급하였다.
또한 현업 직장인들에게 제공되는 최신 트렌드의 이러닝과 현업 실무자들과 함께하는 멘토링을 포함한 PBL이 참가자들에게 필수 과정으로 제공함으로써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또한, 리모트인턴쉽(Remote Internship) 프로그램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2024년까지 운영되며, 2023년에는 프로그램 참가 대상을 72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새로운 러닝 플랫폼에는 퍼브의 화상교육 솔루션인 ‘Face’를 탑재하여 비대면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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