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성금 기부

      2022.12.30 08:56   수정 : 2022.12.30 08: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발명진흥회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전날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로비에서 후원금 온누리 상품권, 키득(得)키득(得) 캠페인 성금, 자선냄비 기부금액 등 성금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기부에 동참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12일부터 나눔의 손길이 각박해지는 상황에서 다시 나눔의 온도로 자선냄비를 끓게 하자는 의미로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모금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비용감축 및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목적으로 추진한 임직원 간 중고거래 프로젝트인 키得키得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거래액의 일부를 모아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익희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관리본부장은 “매년 연말 시즌에 맞춰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나누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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