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역사의 산증인 사할린 동포 2세 이야기 전한다
2023.01.02 13:33
수정 : 2023.01.02 13:33기사원문
상황을 파악한 이수근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서장훈은 '무엇이든 물어보살'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날 의뢰인은 20년 전 한국 적응이 어려웠을 때 출근 첫날부터 자신에게 잘해줬던 식당 사장님 부부를 찾으며 고마움을 전한다. 보살들은 훈훈한 일화에 감동하면서 고마운 분들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