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이달 말 글로벌 출격
2023.01.09 13:26
수정 : 2023.01.09 15: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오는 31일 미르M 글로벌 버전을 한국과 중국 등을 제외한 170여 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지식재산권(IP) 정통 계승작이다.
또 돈 버는 게임(P&E) 플랫폼인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 두 게임 간 토큰 경제가 연결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도 펼쳐진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