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친환경 종이 빨대’ 신라호텔서 만나세요
2023.01.11 18:14
수정 : 2023.01.12 13:54기사원문
11일 무림에 따르면 신라호텔과 손잡고 플라스틱 빨대 대신 친환경 종이 빨대로 전면 교체했다. 무림의 종이 빨대용 원지 '네오포레 STRAW'로 만든 종이 빨대는 서울 신라호텔과 제주 신라호텔 내 레스토랑, 카페 등 식음료를 취급하는 전 매장에 도입된다.
이번 신라호텔에 공급되는 네오포레 STRAW는 저가 수입산 원지 대비 높은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다. 사용자 입에 닿는 촉감을 개선해 미국식품의약국(FDA),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또 재활용성 및 생분해성 인증까지 취득했다.
류신규 무림 영업본부장은 "네오포레 STRAW는 많은 기업들이 찾을 만큼 뛰어난 친환경성과 내구성이 검증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종이의 친환경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업계 선도기업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