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신아 전 양천재단 이사장

      2023.01.16 10:33   수정 : 2023.01.16 10: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신아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자로 화성시문화재단에 신임 대표이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신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월 15일까지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재단 비상임이사다.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앞서 국립극장진흥재단 사무국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장, 해외문화홍보원 전문기획자, 서울세계무용축제와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사무국장, 멕시코 세르반티노축제 한국특집, 밀라노 엑스포 한국주간 기념 특별공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특별공연 총감독을 역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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