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장관, ‘파친코’ 제작진에게 축전

      2023.01.16 17:29   수정 : 2023.01.16 17: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이 16일 열린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한 ‘파친코’ 제작진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 장관은 축전을 통해 “한인 이민 사회의 역사를 창의성과 탁월한 기량으로 연출한 감독님들과 한국인 이민자의 삶과 꿈을 열연한 배우분들께 갈채를 보낸다. ‘파친코’는 이민사회의 현실을 돋보이는 감수성으로 담아내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이어져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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