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이은 ‘마이스(MICE)’ 산업 주요 축 될 것”…'힐스테이트 삼성'에 관심

      2023.01.19 09:53   수정 : 2023.01.19 09:53기사원문


삼성동 일대가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서울의 대표 마이스 시설인 코엑스(COEX)가 자리하고 있는 만큼 향후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국제교류복합지구(예정)로 묶이는 이번 개발사업은 삼성동 코엑스~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약199만㎡의 면적을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규모만 해도 여의도 공원의 약 8배 이상인 데다 잠실종합운동장, 한강∙탄천 등 입지적 잠재력도 품고 있어 이번 호재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업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기업 유치 및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인프라 확충으로 삼성동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삼성은 직접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추진되고 있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단지는 반경 1km 내에 코엑스,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예정)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고,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삼성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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