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반 만에 24대 완판된 마이바흐 1월 한정판

      2023.01.21 23:55   수정 : 2023.01.21 23: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출시한 '1월 온라인 한정판'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가 판매 개시 이후 약 1시간 30분 만에 24대 모두 완판됐다.

21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차량이 온라인 출시 1시간 30분 만에 24대 모두 완판됐다. 벤츠 코리아는 매달 20일에 20주년 기념 한정판을 온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요하네스 슌 벤츠 코리아 부사장은 "벤츠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예약금 100만 원을 결제하면 차량을 계약할 수 있으며, 고객이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가 가능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는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독보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췄다.
외관은 유니크한 느낌의 마누팍투어 나이트 블랙 마그노 컬러로 구성돼 있다. 실내에는 마누팍투어 요트 블루 및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돼 모델명처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연상시킨다.
또 마누팍투어 플로잉 라인 피아노 라커 트림 및 헤드레스트에 새겨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로고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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