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단체연합회 13대 회장에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2023.01.25 10:24   수정 : 2023.01.25 10: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제13대 회장에 선출됐다.


25일 사단법인 국립예술단체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제1차 임시총회에서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유리 회장은 공연 현장과 학계, 정책 연구를 두루 섭렵해온 뮤지컬 전문가이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P),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 청강문화산업대에 뮤지컬학과를 설치하고, 서울예대 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공연예술 기반 조성과 발전에 기여했다

이유리 회장의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1년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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