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세사, 신학기 앞두고 키즈침구 출시

      2023.01.27 10:25   수정 : 2023.01.27 10:25기사원문

세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봄·여름(SS) 키즈 침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음 달 12일까지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7일 세사에 따르면 이번 시즌 세사 유아동 전용 브랜드 '키즈세사'는 동화적 감성의 디자인과 파스텔톤 부드러운 색감으로 아이들 방을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 침구를 선보인다.

특히 키즈세사 침구에는 집먼지진드기 및 먼지 발생을 막는 알러지케어 기능성 원단 ’웰로쉬’와 더불어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알러지 유발 물질에 대해 안전성 검증을 받은 염료가 적용돼 피부나 호흡기가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토끼의 해를 겨냥한 ‘래빗’ 침구세트는 핑크색 그라운드에 앙증맞은 토끼들을 세밀하게 표현한 앞면과 깔끔한 체크 무늬를 조합한 뒷면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귀여운 토끼의 얼굴이 담긴 베개에는 ‘헬씨폼’ 충전재를 적용해 안락함과 깨끗함을 더했다. 헬씨폼은 항균력 99.5%의 구슬 모양 소재로, 머리나 목의 형태에 맞춰 자연스럽게 받혀줘 신체가 발달 중인 영유아 베개에 적합한 충전재다.

‘어린왕자’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네이비 컬러에 고전동화 어린왕자의 이야기 요소를 더해 잔잔한 느낌을 주는 침구다. 왕자, 장미, 여우, 코끼리, 양 등 동화 속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차분한 수채화풍으로 담아냈다.
또한, 이불패드 하단에는 아이들의 활동량을 고려한 고무 밴딩처리가 돼있어 매트나 매트리스에 패드를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신학기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세사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세사의 23 SS 키즈침구를 만날 수 있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피부에 오랜 시간 닿게 되는 침구 특성상 아이를 위한 제품을 고를 때는 디자인은 물론, 소재의 안전성도 까다롭게 살펴야 한다”며 “원단부터 염료까지 꼼꼼히 검증한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로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숙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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