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초밥 260개까지 먹은 적 있다"
2023.01.27 10:21
수정 : 2023.01.27 17:57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히밥이 시흥 초밥집의 기록을 갈아치운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7회에서는 시흥의 6미(味)를 찾아떠나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
히밥은 제작진이 엄선한 초밥 전문점으로 향하던 중 "저는 초밥 귀신이다"며 좋아하는 음식으로 초밥을 꼽는다.
이후 토밥즈는 셰프가 적초를 섞은 쌀밥에 방어뱃살, 줄무늬 전갱이 등을 올려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관전한다. 히밥은 결국 "눈앞에서 초밥 만드는 걸 보니까 더 괴롭다"며 군침을 삼킨다.
자극을 받은 히밥은 "오늘 한 번 박살 내보자"며 현주엽과 쌍힙즈를 결성한 후 음식을 맞이한다. 셰프의 설명에 따라 초밥 한 판을 먹은 후 추가 주문을 하면서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박명수는 히밥의 모습에 "이제 본게임이 시작됐다"며 초밥을 만들고 있던 셰프에게 알린다.
히밥은 연달아 모둠초밥 3판을 싹 비워내며 초밥집의 식사 기록을 단번에 깨버리게 되는데, 시청자의 식욕을 돋게 하는 히밥의 먹방은 28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