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시장 인근서 화재로 점포 5곳 소실...2시간만에 진화
2023.01.28 08:14
수정 : 2023.01.28 08: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27일 오전 4시47분쯤 강릉시 금학동 중앙시장 앞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60여명과 소방차 30여대가 출동, 2시간만인 6시37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점포 5곳과 주택 1채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