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장에 나치만 보훈단체협력관

      2023.01.31 15:23   수정 : 2023.01.31 15: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월 31일 서울지방보훈청은 제41대 청장에 나치만(55) 국가보훈처 보훈단체협력관이 임명돼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 청장은 전날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후 별도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개시했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직한 보훈처 기획재정담당관,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보훈단체협력관 등을 지냈다.




나 청장은 직원들에게 "'우리'라는 생각과 '함께'라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따뜻한 난로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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