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사장에 이승현 전 한국동서발전 본부장
2023.02.01 12:54
수정 : 2023.02.01 12: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사장으로 이승현 전 한국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 사진)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이 신임 사장은 1989년부터 33년 동안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동서발전 등 에너지분야 공기업에서 근무했다.
서울시는 "이 신임 사장이 그동안 에너지분야 공기업에 근무하며 체득한 다양한 경험과 정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쌓은 새 정부 에너지 정책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서울에너지공사의 비전을 실천하고 안전 최우선 책임경영과 재정적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